50~60년대의 풀 진공관/Non Master Volume 앰프를 풀업했을 때 생겨나는
두터우면서 직진성을 가진 디스토션과 내츄럴 하모닉스의 핵심을 충실히
재현해 낸 제품입니다.
앰프의 볼륨이 올라가면서 트레블이 함께 증가하게 되는 튜브앰프만의 특성을
그대로 살려냈으며 기존의 디스토션 페달들이 가지고 있는 컨트롤들의
일방적인 변화와는 달리 Dist, Volume, Tone 컨트롤의 유기적
상호작용으로 Dist를 증가시킬 때 트레블이 함께 증가함으로써
Dist의 양이나 볼륨의 크기와 상관없이 파워풀한 사운드를
얻을 수 있습니다.
튜브앰프가 풀업되었을 때 얻을 수 있는 디스토션 사운드를
작은 음량에서도 가능하게 합니다.
|